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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감미료란? 스테비아]를 알아보다 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대체감미료에 대해 좀 다뤄볼까 합니다~ 사람들에게 어느 순간 설탕은 인식이 안 좋아진 감미료가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건 맞지만.. 너무 여론이 안 좋아서 아쉽습니다 사실 요리를 하다보면 설탕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다른 걸로 대체하게 되면 그 특유의 맛을 못 내는 경우가 있기도 하더라고요..ㅎㅎ 이런 부분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대체감미료 (말 그대로 감미료를 대체할 수 있는 대행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중에 가장 대중적인 대체감미료가 스테비아나 알룰로스 이런 것들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설탕과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스테비아란? 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의 한 종류인데요, 설탕의 300~900배나 되는 단맛을 낼 수 있.. 더보기
[광명하안동 맛집 빵께께(브런치카페)]를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인적이 드문 곳에 맛집을 발견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브런치카페인데 요새 팬케이크가 먹고 싶어 검색하다가 찾은 곳인데요. 이미 운영한 지가 1년이 훌쩍 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팬케이크가 두툼해서 아주 만족스러웠고, 생각보다 파스타가 너무 맛집이었습니다. (사실 여러 번 갔는데 이제야 공유합니다. 사람들이 꽤 있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팬케이크에 반해 몇 번 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파스타도 같이 먹고 있는 제 모습을 봤습니다. 저는 크리미 한 파스타를 매우 선호해서 크림파스타를 시켰는데, 여기 시그니처를 봉골레도 많이 나간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배달로 시켜 먹어봤는데 평소 해물을 선호하진 않는데 꿀맛이었습니다 봉골레 좋아하시는 분은 강추) 위의 팬케이크가 3종류를 합쳐달라.. 더보기
[광명 이백장돈까스 광명점] 을 가다 안녕하세요~~ 이백장돈가스 광명점에 다녀왔는데요. (내돈내산!!_) 돈까스란게 친숙하지만 집에서는 잘 안 해 먹게 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기름을 쓰고 남은걸 처리하기도 힘들고, 다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오래는 보관을 못하는 것도 이유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돈까스를 먹는 집이 늘었더라고요 하지만 뭔가 돈가스 전문집에서 튀긴 돈가스를 좋아해 자주 먹는 편입니다!! 생긴 지는 오래되진 않았고, 작년정도에 오픈을 한 걸로 기억하고 있다가 드디어 가봤네요 일단 메뉴는 크게 왕돈가스/ 일반돈가스/ 곁들여먹는 사이드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왕돈가스 메뉴 5개 중에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경양식 돈가스를 시켰습니다. 역시 경양식 돈가스는 얇으면서 바삭한 것이 특징인데요, 어릴 때 .. 더보기
[소세지(소시지)와 햄의차이] 안녕하세요~ 문득 새벽에 비엔나소시지를 구워 먹다가 급 궁금해져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소시지와 햄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더군요 일단 차이가 있는 걸까요?? 외관상으론 차이가 있긴 합니다 햄은 뭔가 넓적하고 소시지는 비닐 같은데 써져있고 흠.. 본격적으로 한번 알아보시죠 보통 소시지나 햄 둘 다 가공육으로 분류하여 취급합니다. 햄의 정의 돼지나 멧돼지 따위의 고기를 위해 도살된 짐승의 넓적다리나 엉덩이살, 그리고 이를 소금에 절인 후 훈연하거나 훈연하지 않고 가공한 보존 식품을 가리킨다. 또한 현대에는 웬만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소금에 절인 후, 훈연하여 가공한 것을 모두 햄이라고 부르고 있다. 위와 같이 햄은 짠맛을 지니며, 가공한 보존식품을 통틀어서 말하는데 소시지는 과연 정의가 .. 더보기
[친숙한 재료 대파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 오늘은 가장 많이 쓰이는 식재료 중에 하나인 대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파는 뿌리파로도 구분할 수 있으며, 재배시기는 보통 11월~부터 준비하여 이듬해에 재배를 하는 식으로 재배를 합니다. 사실 저희가 요리하기에 제철이 언제인지 알고 요리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더라고요 (제철에 싱싱한 재료로 음식을 하는 것만큼 좋은 요리는 없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재배부터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알면 좋겠지만 ㅠㅠ 전문가가 아닌 이상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더군요.(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일단 그럼 대파는 요리에 들어가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와 요리법에 대해 고민해 보도록 하죠 일단 요즘 대파로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하면 단연 이게 1등인 듯싶습니다. 1. 파기름.. 더보기
[후추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맛미입니다 요즘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자주 쓰는 식재료부터 천천히 알아나가고 있습니다. 굉장히 친숙한 재료인 후추에 대해서 좀 공부해 봤습니다. 사실 용도부터 보면 저희가 요리할 때 고기의 냄새제거 또는 독특한 향을 내기 위해 많이 사용합니다. 주로 들어가는 요리를 보면 고기를 삶거나, 볶거나, 또는 국이나 찌개(떡만둣국, 소고기뭇국 등 )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요 볶음에도 많이 들어갑니다(감자채볶음, 해산물볶음 등등) 물론 취향 차이이긴 합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더라고요 이처럼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후추에 대해 어떻게 만들어지고 원재료가 뭔지에 대해 한번 알아봅시다! 후추는 후추과의 덩굴 식물(여러해살이 목본 덩굴식물)로 거기서 나는 열매를 가지고 .. 더보기
[매운 돼지갈비찜 도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운 돼지갈비찜을 한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 준비물 돼지갈비 (1인정량 400~500g)이지만 전 많이 먹는 편이기 때문에 조금 더 준비했습니다 표고버섯 (건표고도 괜찮습니다) 감자 or 무 , 고추 양파, 대파 *양념준비물 진간장, 설탕(배청 또는 배음료), 맛술, 후추, 마늘, 고추장, 물엿, 생강, 청양고춧가루 또는 그냥 고춧가루 * 조리방법 1. 돼지갈비 핏물 빼기 차가운 물에 냉동되었던 돼지갈비를 해동하여 안이 물러진 상태까지 해동해 준다. 돼지갈비는 생각보다 뼈에 붙은 고기라서 냄새가 있습니다 냄새를 제거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데요 2. 돼지갈비 삶기 돼지갈비를 끓는 물에 데치듯이 삶아준다 ( 이때 맛술 조금, 생강 2알 정도 넣어준다) 생강은 돼지고기 냄새를 잡을 .. 더보기
[설탕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천연감미료인 설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깨알상식 tip .감미료란 단맛이 나는 물질을 말한다) 일단 설탕을 이해하려면, 설탕의 본질이 어디에서 오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설탕은 사탕수수를 정제해서 만든 천연 감미료이다. 즙액을 짜낸 후 당밀을 분리하면 원당이 되는데 이를 정제하고, 건조 과정을 마치면 백설탕이 된다. 백설탕을 계속 가열해서 농축시키고 결정을 만드는 공정을 반복하면 황색으로 변하면서 황설탕이 만들어진다 흑설탕은 베이스는 같지만 백설탕 또는 황설탕의 결정에 캐러멜을 첨가하여 정제한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 "황설탕이 백설탕보다 건강에 좋다?" 설탕을 공부해 보면서 이런 것에 대해 의문점이 생겼는데, 요리를 하면서부터 듣기 시작한 말 중에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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